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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방과후 나홀로 청소년 모여라..
사회

방과후 나홀로 청소년 모여라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11/27 00:00 수정 2007.11.27 00:00
이달부터 늘해랑배움터 2기생 모집

청소년의 푸른 성장을 위한 희망프로젝트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늘해랑 배움터'가 2시 청소년과 강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홀로 남게 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학습과 예체능 지도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주 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한 부모 가정, 저소득층의 자녀이며 참가비를 받지 않고 전액 보조금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방과 후 5시간 동안 기초학습지도와 함께 숙제지도와 논술, 영어, 수학 등 보충심화학습을 비롯해 요가교실과  힙합댄스도 선택해서 배울 수 있다. 또 생활국어, 수학, 영어, 독서지도, NIE, 실용미술 등을 가르칠 강사를 분야별로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학습도우미와 토요체험활동 운영요원, 귀가차량운행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383-1318, 380-4577)로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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