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국회의원이 환경실천연합회, 법률소비자연맹 등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감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 국감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8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각 상위위별로 선정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상식에서 김 의원은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이번 국감을 통해 참여정부의 실정을 밝히고 민생경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모니터단의 평을 받았다. 김의원은 국감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감 우수의원으로 4년 연속 선정돼 초선으로 17대 국회에 등원한 이후 꾸준한 의정활동 역량을 평가받은 것.이번 선정에 대해 김 의원은 "기대하지 않았던 상을 4년 연속으로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예결산특위 계수조정위원으로 양산의 주요 사업을 챙겨가면서 남은 임기동안 더 많은 결실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