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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포럼 김지원 회장 유임..
사회

웅상포럼 김지원 회장 유임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8/01/01 00:00 수정 2008.01.01 00:00
2007년 정기총회 개최

웅상지역 현안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민단체인 웅상포럼이 김지원 현 회장을 2년 임기의 4대 회장으로 연임시켰다.

웅상포럼은 지난달 26일 삼호동 양지가든 회의실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지원 회장을 연임시키고 수석부회장에 김효묵, 부회장에 김점동, 사무국장에 김판조 씨를 각각 선임했다. 포럼은 또 김금숙, 정영옥, 최혜자, 차성혜 씨를 새 이사로, 김주은 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김지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노력해 왔던 지하철 문제도 한나라당 대선 공약으로 채택돼 진일보하게 됐고, 영산대학교의 로스쿨 유치추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건 회원 모두의 수고 덕분"이라며 "새해에도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웅상포럼이 제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웅상포럼은 지난 2002년 창립되어 건전한 지역여론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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