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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쌍둥이 산모, 희망 얻다
사회

쌍둥이 산모, 희망 얻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8/01/08 00:00 수정 2008.01.08 00:00

쌍둥이를 출산하자마자 뇌종양 진단을 받은 박아무개(35, 덕계동)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양산지역 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에 성금을 주도했던 양산YWCA의 도말순 회장과 김정금 총무가 지난 2일 박 씨 언니집을 직접 방문해 성금 470만5천원을 전달했다. 박 씨는 "얼굴도 모르는 나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준 분들께 말도 다할 수 없을 정도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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