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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울ㆍ양범피, 사업 출발
사회

울ㆍ양범피, 사업 출발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8/01/22 00:00 수정 2008.01.22 00:00

(사)울ㆍ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광태, 이하 울양범피)가 지역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개소한 울양범피의 주요 지원사업은 ▲전화, 면접, 인터넷 등을 통한 상담지원 ▲법조인을 지정해 피해자에 대한 법률상담, 자문 또는 직접적 법률지원 ▲피해자에 대한 의료상담 및 진료 지원 ▲형사, 의료, 집단분쟁 사건에 대해 화해 및 중재를 통한 형사조정지원 등이 있다.

양산사무소는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내 156호에 있으며,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전화(366-9011)나 홈페이지(www.ucvc.or.kr)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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