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자로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에 신임 전억수(50. 사진) 지부장이 취임하게 된다. 신임 전 지부장은 1957년 의령 출생으로 1974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경남지역본부 저축금융팀장, 통영시 문화동 지점 지정장, 마산시 합성지점 지점장, 경남지역보증센터 센터장, 농협중앙회 의령군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 지부장은 “성장 도시인 양산에 부임하게 된 만큼 농협이 지역 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임 동양수 지부장은 김해 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