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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
‘눈(雪)부신’ 레저복합리조트태백산 줄기를 타고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가지산과 천성산을 지나 남쪽 끝자락에 있는 신불산에 세워진 에덴밸리 리조트.전체 면적 244만여㎡인 에덴밸리 리조트 안에 들어선 스키장은 108만㎡규모로 모두 7면의 코스와 온천지대에 세워진 255실의 화이트 콘도미니엄이 들어서 있다. 스키장 슬로프의 총 연장거리는 6km에 달한다. 여기에 한 시간에 1만6천여명을 수송할 수 있는 최신형 초고속 리프트(POMA)가 설치돼 스키어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정상 어느 곳에서 출발하던 베이스 한 곳으로 모일 수 있게 설계된 분지형 코스는 모든 슬로프가 완만한 폴라인을 그려 가족단위 방문객이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눈 구경하기 어렵다는 따뜻한 남쪽지방인 양산에서 무슨 스키냐고 의아해하겠지만 신불산 해발 800m에 위치한 에덴밸리 스키장은 12월에서 2월 사이 평균 기온이 영하 5℃를 유지해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한번 제설한 눈은 보전성이 좋아 설질도 비교적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에덴밸리 리조트는 1년 내내 휴장하지 않는 99만㎡ 규모의 골프장과 맞물려 스키와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리조트다. 올해 하반기에는 빌라형과 별장형 콘도 178실이 들어서고, 승마장과 산악자전거(MTB) 코스, 워터파크 등 각종 부대시설이 속속 들어서 3세대가 4계절 동안 즐길 수 있는 영남권 최고의 복합레저리조트로 우뚝 설 전망이다. 지상 최고의 풍광
아늑한 휴식 ‘화이트 팰리스’ 슬로프 정면 우측에 자리 잡은 에덴밸리 리조트 트레이드 마크인 ‘화이트 팰리스’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전망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사계절 내내 새로운 대자연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답답한 도심에서 느껴보지 못한 최고의 풍광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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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밸리에서 스키와 골프만 즐긴다면 오산. 지하 1천30m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를 이용해 사우나 객실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수영장에도 공급해 더욱더 많은 방문객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승마장
영남알프스 천혜의 경관 속에 펼쳐지는 승마장에서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쾌감은 방문객들이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산악자전거
다양하고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하는 산악자전거는 MTB의 코스별 묘미를 느끼게 하고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스파테라피
온천수로 피로를 푼 방문객들은 다양한 마사지를 이용한 전문적이고 특별한 전통 스파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다. 드라이빙 레인지
프로골퍼 강사진과 비거리 300야드 골프연습장에는 골프아카데미와 타석별 자동 볼 배급기, 냉·난방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사계절 내내 날씨와 상관없이 골프를 연습할 수 있다. 연수시설
에덴밸리만의 수준 높은 연회와 세미나를 제공한다. 고품격 콘도 화이트 팰리스에 있는 연수시설은 세미나, 기업체 연수, 학회 등 비즈니스는 물론 특별한 모임을 치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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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55)379-8000 홈페이지 www.edenvall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