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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대가 발표한 정시모집 합격자는 강수영(제일고, 재료공학부. 왼쪽), 김미진(보광고, 농생명공학계열. 가운데), 박수상(효암고, 농생명공학계열. 오른쪽) 학생이다. 앞서 수시모집에서 합격한 5명의 학생을 포함하면 올해 양산지역에서 서울대 합격생은 모두 8명이다. 이는 단 한명도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지 못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상당한 성과를 보인 셈이다. 한편 양산장학재단은 올해 양산지역 고교 졸업생 가운데 서울대 등 우수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따라서 웅상고 카이스트 합격생을 포함해 보광고 3명, 효암고 3명, 양산고 1명, 제일고 1명 등 올해 모두 9명의 학생들이 올해부터 시작되는 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