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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서울대 정시, 양산학생 3명 합격..
사회

서울대 정시, 양산학생 3명 합격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8/02/05 00:00 수정 2008.02.05 00:00
수시 포함 올해 모두 8명 서울대 합격

   
올해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양산지역 3명의 학생이 합격했다.
지난 1일 서울대가 발표한 정시모집 합격자는 강수영(제일고, 재료공학부. 왼쪽), 김미진(보광고, 농생명공학계열. 가운데), 박수상(효암고, 농생명공학계열. 오른쪽) 학생이다. 

앞서 수시모집에서 합격한 5명의 학생을 포함하면 올해 양산지역에서 서울대 합격생은 모두 8명이다. 이는 단 한명도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지 못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상당한 성과를 보인 셈이다.

한편 양산장학재단은 올해 양산지역 고교 졸업생 가운데 서울대 등 우수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따라서 웅상고 카이스트 합격생을 포함해 보광고 3명, 효암고 3명, 양산고 1명, 제일고 1명 등 올해 모두 9명의 학생들이 올해부터 시작되는 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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