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은 2월 1일자로 정형외과 손동훈 박사와 비뇨기과 황현호 전문의를 초빙해 취임식을 가졌다.정형외과 손동훈 박사는 무릎 관절 수술의 권위자로 부산의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울산대학병원 정형외과 전공의를 거쳐 울산 뉴라이프병원과 한마음병원의 부원장, 울산패밀리병원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인공관절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비뇨기과 황현호 전문의는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울산대학병원 비뇨기과 전공의를 거쳐 서울아산병원을 연수했다. 현재 조은현대병원 진료과장으로 취임하여 성기능클리닉, 요실금클리닉, 갱년기 클리닉을 운영 중에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취임으로 지역 시민들이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