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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박세리ㆍ양산CC 3년 전속 협약 체결..
사회

박세리ㆍ양산CC 3년 전속 협약 체결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8/02/26 00:00 수정 2008.02.26 00:00
양산컨트리클럽 이미지 제고, 홍보 효과 기대

상북면 소토리 일대 159만여㎡에 27홀 규모 회원제 골프장으로 건설 중인 양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양정식)이 지난 17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2층 카프리 룸에서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골퍼 박세리와 3년간 전속모델을 계약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을 통해 양산컨트리클럽은 앞으로 3년간 박세리의 초상권과 성명권을 각종 홍보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양정식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프로골퍼인 박세리 선수의 이미지를 새롭게 조성되는 골프장이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는 데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박 선수의 선수 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박 선수가 계속해서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산컨트리클럽측은 이번 조인식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홍보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급 골프클럽으로서의 이미지를 획득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세계최고의 선수인 박세리 선수의 이미지에 융합하는 최고 수준의 클럽운영으로 수준 높은 회원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조인식을 기념해 양산컨트리클럽은 창립회원과 박세리 선수가 친선 골프대회 및 기념찰영과 원포인트 레슨을 18일 부산 아시아드 CC에서 가지기도 했다.

박세리 선수는 이번 친선골프대회 참여뿐만 아니라 공식 대회 참가 스케줄을 고려해 양산컨트리클럽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클럽회원과 자리를 함께 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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