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2009년 국비예산 확보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경남도와 중앙부처 소속 지역출신 간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국·도비 예산확보 특별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산막일반산업단지,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신기~기장)개설 등 내년 국비 신청 대상사업 80건(1천869억원)을 선정해 우선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부터 국비예산지원요청서를 작성해 시장이 직접 경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설명회와 간담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