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소장 조현둘)가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개선과 학생들의 재활의식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편견해소 글짓기 공모를 시작한다.공모주제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편견해소를 위한 자유주제이며 지역에 거주하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0자 원고지 15매 이내로 운문과 산문 모두 가능하다. 시상은 초ㆍ중ㆍ고등학생 부문 운문ㆍ산문을 분리해 최우수상 각 1편, 우수상 각 1편, 장려상 각 2편으로 학생 24명, 우수교사상 3명 총 27명을 시상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며, 우편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방문보건담당 388-4000,558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사)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도 내달 20일로 예정된 제28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기념하고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제를 치루고자 제2회 장애인 문화제 글짓기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장애인과 함께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장애인 체험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필요성 등이며 경남도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부문과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진다. 형식은 산문, 논술,시 등 자유며 A4용지 1매 이상, 한글문서로 작성해야 한다. 제목은 16포인트, 내용은 12포인트로 작성, 줄 간격 160%, 휴먼명조체로 하고, 표지에 소속, 성명, 제목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시상은 학생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초ㆍ중ㆍ고 각 1명, 장려상 초ㆍ중ㆍ고 각 2명 입선 5명 일반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이고, 내용이 참신하고 독창적인 글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줄일 수 있는 글을 우선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이메일(
knjch4214@hanmail.net) 접수 후 우편발송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국 279-66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