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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관리는 뒷전, 심고 보자?
사회

관리는 뒷전, 심고 보자?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8/03/11 00:00 수정 2008.03.11 00:00

   
시가 '묻지마식 가로수 심기'로 원성을 사고 있다. 쾌적하고 푸른 도시 만들기를 위해 시행하는 가로수 식재 사업을 체계적인 계획 없이 마구잡이식으로 추진하다 보니 시민들의 보행권을 빼앗는 것은 물론 상가를 가려 상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반면 이미 심어 놓은 가로수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밑동만 남기고 잘린 채 방치되고 있다. 사진은 신도시 센트럴뷔페 주변 보행로에 있는 잘린 가로수(왼쪽)와 산막산단 보행로에 조성 중인 가로수(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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