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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1950년생(57세) ㆍ대한불교법사원 불교대학(2년) 졸업 ㆍ양산시 문화원 사무국장 국제라이온스 355-Ⅰ지구 3지역 부총재 바르게살기운동 물금읍 위원장 물금읍발전협의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 | ||
전국적으로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산도 예외는 아닙니다. 국민임대주택이 결과적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증가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견해에 대한 생각은? 대한민국에는 부자가 10%, 부자흉내 내는 사람 15%, 중산층 15% 그리고 60%가 저소득층에 해당됩니다.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사람은 가진 자들이 아니고 서민이라 생각합니다. 대형고급아파트보다 서민아파트가 더 건립되어서 근로자들이 미래의 꿈을 가꾸었으면 합니다. 신도시에 아파트를 분양하면 타지에서도 유입인구가 있지만 그 저변의 중급아파트가 비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가격도 폭락하고 있습니다. 서민아파트는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습니다. . 수도권 난개발을 막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마련된 연접지 적용이 양산에서는 공장 허가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난개발을 막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규제 변화 방안은? 잘 이해가 되지 않으나 지방자치제의 운용 방안은 지방자체치제 자체에서 규제 또는 완화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지 수도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중앙정부가 통제와 간섭으로 양산의 제일 큰 농지는 신도시로 소멸하였습니다. 이제 농지를 용도 변경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푸른 숲은 있으나 목재용 나무는 없습니다. 양산 권역에 임야특구를 정하여 경제성이 있는 목재 나무를 개종하여 지속토록 관리하며 그 숲속에 특 작물을 가꾸어서 농민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예비장애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예산이 각종 개발 예산에 밀려 삭감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한 생각은? 먼저 혜택의 조건을 재분류하여야 합니다. 비록 장애인이라도 피장애인과 동일한 수입이 있는 사람은 혜택을 주어서는 안 되며 장애인이라도 근로행위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장애조건을 분류하여 그 장애조건에 맞는 근로정신을 함양시켜서 스스로 삶을 살아 갈 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고, 중증일 때는 국가 그 책임져야하지만 지금의 정책은 무분별하게 남용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 경관법 시행에 따라 도시별로 제각각 진행되던 도시경관사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도시경관사업에 추가되어야 할 사안은 무엇입니까? 양산시에서 도로변에 화단을 조성하여 꽃을 가꾸는 것은 미관상 보기 좋으나 공사가 진행 중인 저변에 꽃을 심는 것은 미숙아가 걸음 걷는 것보다 더 미숙한 행위이며 일년초는 낭비만 유발하므로 특수한 경우 외는 다년생으로 전환 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산은 고속철도사업 구간으로 이른 바 '천성산 도룡농 소송'으로 알려진 천성산이 있는 곳입니다. 개발과 환경, 이 두가지 가치 가운데 우선순위를 매긴다면 어떤 입장을 가지고 계십니까? 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할 동물은 바로 인간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것을 못 느끼고 먹이사슬 1인자로 군림하며 지구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존재하고 있는 이상 그 편리를 위하여 사업을 계획해 시행하였다면 그 사업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영화, 연극 등 문화공연 관람을 하신 적이 있다면 언제쯤이며, 공연을 본 뒤 소감을 간단히 밝혀주십시오. 제목이 달려라 두봉이 인지 확실한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장애인의 의지력과 모자관계의 정 이장님의 투지력 이웃약국 처녀약사의 애틋한 정과 저변인물의 역할과 다르나 장르의 감동 뒤에 영화제작이 끝난 뒤 마을이장의 파렴치한 행동이 쓸쓸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