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마련하고 참가신청을 받는다.
오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부모교육 워크숍은 노은숙, 지추련, 김선희 등 전문 부모교육지도사가 강사로 나선다.
워크숍은 ▶다시 보는 나와 우리 가족 ▶나와 자녀의 관계는?(자녀 이해하기) ▶공감연습(성격유형검사) ▶대화를 한다는 건?(마음 알아차리기) ▶ 자녀의 자율성 키워주기 ▶성격유형과 자녀 양육태도 ▶자주 부딪히는 자녀와의 갈등 ▶나에게 주는 선물 ▶자녀의 힘 북돋우기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수료식) 순으로 열리며, 8회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초·중등 자녀를 둔 부모가 신청대상이며, 오는 18일까지 청소년종합지원센터(372-200)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장소는 양산지역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중앙동사무소 2층)며, 웅상지역은 웅상상담실(웅상문화체육센터 3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