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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손안의 건강]변비 치료법..
생활

[손안의 건강]변비 치료법

양산시민신문 기자 231호 입력 2008/05/13 14:54 수정 2008.05.13 02:36

요즘에 부쩍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는 거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간단한 쥬스나 햄버거, 피자 등 농축되고 섬유질이 거의 없는 패스트푸드를 먹기 때문이다.

건강한 변은 냄새도 없을 뿐더러 색깔도 황금색이며 변보는 시간도 1~2분정도면 해결돼 항문에 묻은 변이 거의 없어 휴지도 절약된다. 건강하지 못한 변(소화되지 않은 변)은 악취와 변보는 시간도 길어지고 항문주위에 많이 묻는 경우다
.
그뿐만 아니라 숙변에서 나오는 독가스는 뇌에 치명적이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제4~5요추 추간판탈출증)도 대장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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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변비기가 있는 사람은 섬유소가 많은 고구마나 시래기나물, 또는 미역국 등을 먹음으로서 자연조절이 되게 해야 한다. 만약 자연조절이 되지 않을 때에는 아래 손 그림의 자극 점에 간단하게 자극을 주게 되면 금방 대장이 꿈틀거리고 배변의 진행속도를 빠르게 할뿐더러 많은 양의 대변을 볼 수가 있다.

E22는 대장 점으로 자신의 왼손바닥 중앙에서 5지쪽 손바닥 끝까지의 사분의 일이 되는 지점을 먼저 자극 준 후, B1(항문점)에 자극을 주게 되면 하루의 시작이 상쾌할 것이다.

고려수지침요법합회 산양산지회 이혜옥 지회장 055)38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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