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시가 국가예산확보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 국비확보 관련 현황과 문제점 등을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는 일반국고보조금 49개 사업, 균특회계보조금 42개 사업이고 국비신청액은 1천669억원이며 4월 말 기준으로 1천522억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내년 국비확보 주요사업으로는 ▶유물전시관 건립 ▶양산문화원 건립 ▶재리시장 활성화사업 ▶7호국도 우회도로 개설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신기~기장) 개설 ▶유산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산막지방산업단지 조성 ▶농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 ▶원동원리하수처리장 건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