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 상담 자원봉사자 교육은 기초적인 법률상식에서부터 심리치료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산 옥동 법원 앞 건강빌딩 3층 울양범피 사무실에게 실시된다.
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양산 지역 범죄 피해자들에게 사무소가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366-9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