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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시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소방방재청이 후원한 제15회 방재의 날 기념 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에서 포스터 부문 최우수 작품에 본사 진보현 기자의 ‘자연재해에 대한 무관심 당신을 삼킬 수도 있습니다’(사진)가 선정돼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또 표어부문 최우수에는 김주연(물금동아중1) 학생의 ‘나살자고 망친자연 대대손손 환경재앙’이 선정돼 경상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진 씨의 작품은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내용의 표어와 시각적인 효과를 더해준 디자인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최우수에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