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회장 이혜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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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로 접어들면서 신경내분비적인 변화와 빈둥지증후군으로 남성보다 여성(40~50대) 유병률이 1.5~2.5배 정도 높다. 특히 사교적이지 못하고 의존적이며, 주위 사람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서 잘 발생된다.
수지침요법에서는 피로를 회복시키고, 식욕을 촉진시키는 처방을 한다.
A8·12·16, K9, F4, B19·24, L4, I38에 항상 유색서암봉으로 자극을 주고, 기본방과 A16·18·30, K9, F4에 서암뜸을 떠 준다. 하루 2~3회, 1회에 2~3장씩 뜨면 온 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 피로감이 없어지고 식욕이 항진된다.
수지침 목걸이를 착용하거나, 수지침 골무반지를 좌우 중지에 착용하면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심장과 비장의 허약에서 잘 발생되므로 심장을 보하는 수지음식인 예왕식과 비장을 보하는 토신왕식을 하루 1~2끼 먹게 되면 정신작용이 강해져 더욱 빠른 증상해소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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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수지침요법학회 신양산지회 055)383-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