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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복합테마상가 '바나나' 분양..
경제

복합테마상가 '바나나' 분양

홍성현 기자 235호 입력 2008/06/10 11:15 수정 2008.06.10 10:02

ⓒ 양산시민신문
 '바나나(사진)'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상가가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바나나는 중부동 지하철 양산역 맞은편에 들어서는 복합테마상가다. STX건설산업이 책임준공을 맡은 복합테마상가로 양산신도시에 들어서는 바나나는 지하 4층, 지상 10층, 연면적(전체면적) 1만2천763㎡ 규모로,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바나나는 분양뿐만 아니라 보증금 500만원에 월 임대료 30만원부터 임대도 가능해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또한 '멀티라이프토털숍'이라는 테마를 내세우고 있는 바나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 6개관의 입점이 이미 확정돼 양산지역 최초의 영화관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분양ㆍ임대문의 1588-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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