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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11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허 의원은 "신뢰받는 CEO 대상을 지난해 이어 올해 다시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국회의원으로서 공공기관의 나아갈 방향과 어려움에 대해 다시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뢰받는 CEO 대상은 한국일보가 매년 공공행정 분야를 비롯해 금융과 서비스, 건설, 제조, 유통 등의 6개 분야 CEO를 선정하여 시상해왔다.
허 의원은 의회 입성 전인 지난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이미 한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다. 당시 허 의원은 종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1천773개의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경영을 실천하면서 중소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