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덕계성심병원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ㅡ 즐거운 공연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근섭 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해 경로잔치의 의의를 더했다.
덕계성심병원은 '환자를 내 가족처럼 최우선으로 모시는 병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체계적인 치료프로그램으로 지역 대표 재활의료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간호서비스를 통해 '보호자가 필요 없는 병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개원한 신세계재활병원과 한방병원은 어르신 신체적 조건에 알맞은 의료기기와 전문 의료진을 확보해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