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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현진에버빌 100만 시간 무재해 달성..
경제

현진에버빌 100만 시간 무재해 달성

홍성현 기자 236호 입력 2008/06/17 12:06 수정 2008.06.17 10:42
산업안전공단 경남동부센터 무재해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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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양산물금현진에버빌현장(현장소장 최찬수, 이하 현진에버빌현장)이 무재해 1배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동부산업안전보건센터(소장 박수덕, 이하 경남동부센터)로부터 무재해 인증서를 지난 10일 받았다.
 
현진에버빌현장은 2006년 3월 13일부터 올해 5월 13일까지 100만 시간 동안 무재해를 달성했다. 또한 강명식 과장은 무재해 달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경남동부센터 박수덕 소장은 그동안 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를 치하한 자리에서 "완공할 때까지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장마철은 감전재해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하게 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경남동부센터는 이날 현진에버빌현장과 함께 무재해 1배를 달성한 (주)포스코건설 부산-김해간경전철4공구현장과 안정모 대리에게 인증서와 표창장을 각각 전달했다.
 
부산-김해간경전철4공구현장은 지난해 3월 21일부터 지난 5월 20일까지 70만 시간 무재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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