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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난 20일 관내 학교 곳곳에서는 자신의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중학생들로 분주했다.
양산교육청(교육장 김재수)은 600여명의 양산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가꾸는 제44회 경남중등학생 종합학예발표 양산시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평소 학교의 교육활동을 통해 연마한 다양한 기량을 자랑하는 자리로, 백일장, 미술, 음악, 무용 등 4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분야 우수 학생은 오는 10월 마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상남도중등학생 종합 학예발표대회 참가자격도 얻게 됐다.
김재수 교육장은 "평소 학생들이 교내외 교육활동을 통해 연마한 다양한 기량을 한 자리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