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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대우자동차 양산정비사업소는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돼 시가 인가한 봉사증(자원봉사센터 등록 후 500시간 이상 활동한 사람에게 발급) 소지자는 공임과 부품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단체별로 신청하면 실습과 이론을 통해 간단한 자동차 정비요령을 배울 수 있는 기본교육도 받을 수 있다. |
ⓒ 양산시민신문 |
대우양산정비소는 경남 최고 시설을 자랑한다. 여기에 현재 평균 경력 12년 이상의 숙련된 기술자와 직원 등 5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기능ㆍ판금ㆍ도장작업장을 비롯해 각종 부품 창고, 고객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우양산정비소에서 GM대우가 생산한 자동차만 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 GM대우 자동차 외에 GM대우가 수입하는 사브와 캐딜락 등 수입차와 국산 전 차종의 수리가 가능하다.
또, 고객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함을 물론 긴급출동 무상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에 책임을 지기 위해 6개월, 1만km를 보증하는 일반수리 보증제도를 운영한다. 이밖에 정비가 끝난 뒤 정비내용을 점검하는 해피콜 서비스 등 에프터서비스(after service)와 차량관리 요령이나 부품교환주기를 알려주는 문자메시지 서비스 등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대우양산정비소는 GM대우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전국 200여개 정비사업소와 바로정비코너 가운데 최우수를 차지했다.
여가현 부장은 "깔끔한 시설과 정직한 가격으로 인정받을 때까지 계속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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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 이인규 사업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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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대우자동차양산정비사업소 이인규 소장(사진)은 차별 없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한다. 이 때문에 직원들도 모두 정해진 규칙과 절차에 따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신뢰의 정신으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얻고 있는 이 소장은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말한다.
"일단 한번 맡겨보십시오. 뭔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