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출장소 내 국도7호선 전 구간에 대한 확ㆍ포장, 정비공사가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와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국도7호선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구간별로 쌈지 공원을 조성하는 등 대대적인 가로경관개선사업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모두 300여억원을 투입해 올해 10월께 착공할 예정이며, 웅상출장소 내 9.19km를 4구간으로 나눠 동시에 공사를 발주,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또 공사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명곡~덕계간 도시계획도로 등 현재 진행 중인 도로공사를 최대한 앞당겨 부분 개통하거나 대승2차아파트~웅상소방파출소간 임시도로 등 대체 우회도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구간 덕계동 2.5km 구간은 경관성이 뛰어난 메타세쿼이아 거리가 조성되고, 1천345㎡규모의 국도변 공원도 조성된다. 2구간 평산동~명동 2.16km구간은 특색 있는 가로수와 조형물을 설치해 소음 감소와 도시미관을 개선한다.
3구간인 명동~삼호동 1.91km구간과 4구간인 삼호동~용당동 2.62km구간에는 메타세쿼이아 등을 심어 가로경관을 개선하고, 서창삼거리와 웅비공단 입구 등에 공원을 조성한다. 이밖에 국도7호선과 인접한 국유지를 최대한 활용, 가각정비를 통해 연결 도로와의 차량흐름을 원활히 할 계획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국도7호선 웅상출장소 구간 정비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경관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살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병목구간 확장 등으로 교통체증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와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국도7호선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구간별로 쌈지 공원을 조성하는 등 대대적인 가로경관개선사업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모두 300여억원을 투입해 올해 10월께 착공할 예정이며, 웅상출장소 내 9.19km를 4구간으로 나눠 동시에 공사를 발주,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또 공사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명곡~덕계간 도시계획도로 등 현재 진행 중인 도로공사를 최대한 앞당겨 부분 개통하거나 대승2차아파트~웅상소방파출소간 임시도로 등 대체 우회도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구간 덕계동 2.5km 구간은 경관성이 뛰어난 메타세쿼이아 거리가 조성되고, 1천345㎡규모의 국도변 공원도 조성된다. 2구간 평산동~명동 2.16km구간은 특색 있는 가로수와 조형물을 설치해 소음 감소와 도시미관을 개선한다.
3구간인 명동~삼호동 1.91km구간과 4구간인 삼호동~용당동 2.62km구간에는 메타세쿼이아 등을 심어 가로경관을 개선하고, 서창삼거리와 웅비공단 입구 등에 공원을 조성한다. 이밖에 국도7호선과 인접한 국유지를 최대한 활용, 가각정비를 통해 연결 도로와의 차량흐름을 원활히 할 계획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국도7호선 웅상출장소 구간 정비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경관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살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병목구간 확장 등으로 교통체증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