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물금신도시에 우체국 신설..
정치

물금신도시에 우체국 신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245호 입력 2008/08/26 11:43 수정 2008.08.26 11:11
양산 황산우체국 올해 말 업무시작

ⓒ 양산시민신문
 
물금신도시에 주민들의 우편ㆍ체신업무를 담당할 우체국이 들어선다.
 
물금읍 범어리 2675-1번지(e편한세상2차 앞)에 자리잡게 될 양산 황산우체국은 오는 12월 5일 준공을 목표로 지난 7월 공사를 시작했다.
 
양산 황산우체국은 대지면적 1천798㎡, 연면적 996㎡에 지상 2층 규모로 물금신도시 내에 위치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지난해 9월부터 반도보라빌, 우남퍼스트빌, 휴먼빌, 효성 백년가약, 이편한세상 등 물금신도시에 5개 아파트가 입주했지만, 주위에 행정업무를 담당할 관공서가 없어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었다.
 
부산체신청 관계자는 "양산 황산우체국 신설을 통해 이르면 12월 20일께 물금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본격적인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