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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어느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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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어느 여름

양산시민신문 기자 246호 입력 2008/09/02 18:40 수정 2008.09.02 05:14

ⓒ 양산시민신문

해가 지는 이유는 다음 날을 기약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다. 또 한 번 뜨거운 여름이 각자의 마음 속에 저물어 간다. 곧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될 가을을 앞두고 지난 여름 뜨거웠던 시간들을 하나하나 지는 햇살 속에 비춰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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