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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창간5주년 축사 ] 지역 현안의 해결사되어야..
오피니언

[창간5주년 축사 ] 지역 현안의 해결사되어야

양산시민신문 기자 246호 입력 2008/09/05 18:40 수정 2008.09.05 04:45

ⓒ 양산시민신문
양산경찰서장
하진태


먼저 양산시민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어느 한쪽에도 치우침 없이 바른 언론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해준 김명관 대표님을 비롯한 양산시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양산은 대단위 신도시 개발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통도사, 천성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인구 30만을 바라보는 경남에서 가장 희망적이고 발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남의 각 지역은 물론 부산과 울산, 대구와 경북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서의 특수성을 지니고 있어 치안수요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 뿐만 아니라 양산경찰서 전 직원들은 이런 역동적인 도시의 치안을 맡아 부담도 적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양산의 치안행정 발전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조금 더 품격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산시민신문이 앞장서서 경찰과 언론, 시민이 하나가 되어 지역의 현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면 양산의 미래는 한층 밝으리라 생각되며 우리 경찰의 노력도 헛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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