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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창간5주년 축사] 현장 속에 내려가는 신문..
오피니언

[창간5주년 축사] 현장 속에 내려가는 신문

양산시민신문 기자 246호 입력 2008/09/05 18:41 수정 2008.09.05 04:46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의회 의장
정재환


시민의 눈과 귀로서 지역신문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며 지역 발전에 소금 역할을 해온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5주년을 24만 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상세한 지역 소식과 각종 칼럼 및 생활정보 등에서 좋은 신문을 만들고자 노력하시는 김명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의지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양산시민신문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차별적 노력은 철저한 기사 분석과 지역민에 밀착해 피부로 실감하는 여론의 중심에 서 있었으며, 이슈화 되는 문제들을 심층 보도함으로써 지역민의 알권리와 의견을 대변하는 신문으로 4년 연속 정부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이라는 결실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앞으로 양산시민신문의 구독자가 늘어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으로써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앞당기게 되는 요인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기에 양산시민신문이 표방하는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라는 창간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고, 이를 위해서는 더욱 더 지역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 내려가 시민과 함께 호흡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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