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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창간5주년 축사] 지역의 효자손, 양산시민신문..
오피니언

[창간5주년 축사] 지역의 효자손,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민신문 기자 246호 입력 2008/09/05 18:44 수정 2008.09.05 04:49

ⓒ 양산시민신문
국회의원
허범도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소중한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양산 시민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 양산 시민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허범도입니다.

양산시민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 우리 양산을 대변하고, 양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양산 시민신문’ 창간 5주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합니다.

양산시민신문’은 우리 시민의 힘으로 모아 만든 시민을 위한 정론지입니다. ABC협회 가입을 비롯하여 정부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대상 선정 등은 ‘양산시민신문’이 부풀림이나 거짓 없이 시민의 입장에서 노력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부끄럽지 않은 전국적인 위상 또한 함께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양산은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큰 인구 증가와 함께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도시화 문제, 구시가지의 재개발 문제 여기에 주변 농촌지역의 발전까지 이것저것 해결하여 나가야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안으로는 장기적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세부적인 사안 하나하나를 해결해 나가고, 밖으로는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양산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와 방향을 제시하여 양산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양산시민신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기대됩니다.

언론은 궁금한 곳을 보여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에서 독자들의 눈임과 동시에 효자손입니다.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시민신문의 색깔로 지역의 고민과 의견, 새로운 생각이 있다면 언제든지 밝혀 주십시오. 저 또한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문을 열어두고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명관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주주로 참여하며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은 시민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창간5주년을 넘어 더 많은 시간동안 양산시민신문이 대표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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