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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농협 명동지점 개점
행정

웅상농협 명동지점 개점

홍성현 기자 248호 입력 2008/09/23 14:47 수정 2008.09.2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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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농협(조합장 이태춘)이 22일 웅상농협 명동지점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삼호동 푸르지오아파트 앞 사거리(명곡2토지구획정리지구 21B1N)에 있는 웅상농협 명동지점은 웅상파머스마켓 안에 있던 서부간이지소가 승격ㆍ이전한 것.웅상농협 명동지점은 이영성 지점장을 비롯해 5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여수신과 공제. 각종 공과금수납 등 고객 금융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푸르지오, 해인그린빌, 유승한내들 등 인근 대단위 아파트 주민들의 농협 이용이 한결 편리해졌다.
 
이영성 지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 전억수 지부장과 성계관 도의원, 정진철 웅상출장소장 등이 참석해 웅상농협 명동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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