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천을 중심으로 새로운 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삽량문화축전은 3번째를 맞아 ‘양산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한 작지만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작 축전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직접 축제에 뛰어들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바로 양산시민들이었다.
양산이 ‘가능성 있는 도시’에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도시’도 변화하고 있는 것은 누구보다 양산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힘이라는 사실을 이번 축전을 통해 새삼 확인하게 된다.
새로운 양산을 만들어가는 힘!
양산시민들이 울고, 웃으며 함께한 사흘간 달콤했던 추억 속으로 들어가보자.
특별취재팀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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