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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낙엽 지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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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낙엽 지는 계절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8/11/05 10:26 수정 2008.12.1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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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부둥켜 안고 있던 팔이 힘에 겨울 때쯤 나무와 잎은 서로를 내려 놓는다. 세월의 무게를 온몸으로 느끼며 그리움마저 땅 속에 묻고 이별을 고하는 사이 그렇게 가을은 깊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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