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는 자신들에 대한 일련의 불공평한 행동들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기독교신자인 이 대통령은 한때 하느님께 이 나라를 바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측근들은 몇 차례 불교 지도자를 예우하는데 있어 관행적인 의전을 하지 않았다. 예정된 시위를 주최하고 있는 불교계 연합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에 대한 27건의 차별행위를 제시했다. 이들은 이 대통령이 사과하고 이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