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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오피니언

[포토에세이]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08/11/25 14:53 수정 2008.12.16 02:54

ⓒ 양산시민신문
복지증진대회 및 한마음축제에서 열린 휠체어마라톤 경기에서 1등을 차지한 우기영(덕계동) 씨.

우 씨는 1급 장애인으로 평소 휠체어를 자신의 다리처럼 사용하고 있지만 1천200m 거리를 전력질주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다고.

경기 후 손에 물집이 터져 붕대를 감아야 했지만 그 정도의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허허' 웃어넘기는 우 씨의 모습에 가슴이 찡해오는 건 무슨 이유에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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