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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전자파 희생자 위령제
사회

전자파 희생자 위령제

양산시민신문 기자 260호 입력 2008/12/16 10:37 수정 2008.12.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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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골 주민들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765kV 규모의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밀양ㆍ창녕ㆍ진도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압전 경과로 죽은 전자파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제를 지냈다.

지난 10일 배내골 주민 100여명은 '765kV 북경남 송전 백지화 투쟁 밀양시 대책위원회'와 연대해 서울 한국전력공사 본사앞에서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주민들은 전자파 희생자 위령제에 이어 전국 연대투쟁 결의문을 채택하고 호소문을 낭독했다.

배내골 주민자치위원회 /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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