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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이국환 회장에 이어 13회 졸업생이며 30여년간 공직사회에 몸담아 온 이승환 회장이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승환 신임회장은 "동문인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협조가 지금의 동창회를 있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것은 물론, 나아가 개운중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동창회가 되겠다"
또 '올해 자랑스러운 개운인'에는 6회 졸업생인 이효진 씨가 선정됐다. 현재 대림기업 대표이사인 이 씨는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로 개운중의 명예를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동기회상에는 28회 동기회(회장 신은환)가 수상했고, 최우수동기회장상에는 24회 김향자 회장이, 공로상에는 이이철 홍보이사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