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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메세지]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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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메세지]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mail@ysnews.co.kr 261호 입력 2008/12/24 17:11 수정 2008.12.24 05:16

ⓒ 양산시민신문
허남길
온누리선교교회 담임목사


세 사람이 분주하게 먼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유명한 박사님들이신데 아이처럼 천진하고 밝은 얼굴로 무엇인가를 챙기고 있습니다.
 
"이보게 K박사님, 선물은 준비하셨소? 아! 네 저는 황금을 준비했어요. H박사님은요? 예 저는 유향을 준비했고요. P박사님은요? 예 예 저는 몰약을 준비했어요. 자 그럼 빨리 떠납시다"
 
박사님들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귀한 분께 드리는 중요한 예물을 가지고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바깥에 나오자 높은 하늘에서 유난히도 반짝이는 별! 누가 보더라도 구별할 수 있는 별 하나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박사님들! 저 별이지요? 저별을 따라가면 만왕의 왕을 뵈올 수 있지요. 박사님은 어떻게 알게 되었지요? 저는요 천사가 내게 와서 말해주었지요. 아니 저에게도 같은 일이 있었는데 참 희안하군요 자자 빨리 별을 따라 갑시다. 그들은 알 수 없는 곳 만왕의 왕께 경배하기 위하여 별을 따라 갑시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나라를 건너 건너서….
 
베들레햄으로 향하여 갔습니다. 반짝이던 그 별은 아주 낡고 허름한 누추한 지붕위에 비취고 있었습니다. 박사들이 그집에 도착하자 엄청나고 우뢰와 같으면서도 아름다운 노래가 하늘에서 들려왔습니다. 하늘에서 천군과 천사들이 합창하는 소리였습니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놀라운 광경이요 노래 소리였습니다. 동방의 세 박사님들이 집안으로 들어가 보니 어린 아기가 태어나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릎을 꿇고 아기께 경배하고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선물로 드리고 그곳을 떠나갔습니다. 그 아기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이러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요셉이라는 사람이요 그 어머니는 마리아라는 여자였습니다. 어느 날 천사가 마리아에게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너는 복된 여자이다 너에게 한 아기가 잉태될 것인데 그 아기는 세상을 구원할 아기란다"
 
마리아는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약혼한 남자와 동침하지 않았는데 배에서 아이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으로 잉태된 아기인 것입니다. 그 사실은 안 요셉은 기분이 무척이나 나빴지만 여자를 위하여 약혼은 취소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그날 밤 요셉에게도 천사가 와서 말해주었습니다.
 
"요셉아 네가 약혼한 마리아를 데려오기를 의심치 말라 마리아가 잉태된 것은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된 것이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다. 태어나면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요셉은 그 천사의 말을 받아들였습니다. 결혼은 했지만 아이가 태어나기 까지 동침하지 아니했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그 아기 예수님께 경배한 것입니다.
 
2천년 전 팔레스타인 한 곳에서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한 30대 청년이 분명히 죽었다가 3일 만에 살아난 사건입니다. 사람들은 그 청년이 진짜로 죽은 것이 아니라 기절했다고 하는 이들도 있었고, 그의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가서 거짓말로 지어낸 것이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진짜로 죽었다가 진짜로 살아난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것은 지금도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 그분의 영이 역사하고 있으니까요. 여러분 아시겠지만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을 믿는 자들이 죄를 용서받고 귀신에서 해방되고 불안과 초조한 사람들이 평안해지고 병든 사람도 치유가 되어지고 가정이 회복되어지며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그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계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사람의 모습 곧 추하고 천한 가운데 있는 자에게 외로운 자에게 죄로 고통받는 자에게 빛으로 오신 분이 십니다. 절망가운데 있는 인류에게 소망과 생명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어려운 경제와 불안한 미래, 어두움에서 고통하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따뜻한 사랑을 주시기 위하여 인류를 대신하여 죽으심같이 이웃을 돌아보며 희생과 헌신으로 사랑을 나누는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기쁨과 평화가 가정마다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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