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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장 이장은 6년째 범어1차아파트 이장직을 수행하며 벚꽃나무 등 꽃길가꾸기, 담장공사, 출입구 포장공사, 우범지대 가로등 설치 등 아파트 주변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범어1차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나들이 등을 매년 지원해 주민들의 경로사상을 고취시킨 점도 높이 평가됐다. 뿐만 아니라 2006년에는 물금신도시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물금신도시 공사 진행과정에서의 소음, 분진, 안전문제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대변인 역할도 해왔다.
장영효 이장은 “주민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기 어려웠을 것이기에, 이 상은 주민 모두를 대표해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