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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9일 물금읍사무소에서 물금읍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과 신임이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지난해 5월 안타까운 사고로 고인이 된 정귀자 회장으로 인해 공석이 됐던 새마을부녀회장을 올해 권경숙 신임회장(사진)이 자리를 메우게 됐다. 또 허유 부회장, 박정희 총무가 각각 임원직을 맡으며 권 신임회장과 뜻을 모아 일할 것을 약속했다.
권 신임회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10여년 동안 울고 웃으며 함께 봉사해 온 고 정귀자 회장의 명복을 빈다”며 “고 정 회장의 뜻을 이어 받아 새마을부녀회를 알차고 진실되게 이끌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각 마을을 책임지며 일할 신임이장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황전마을 이경희 이장, 덕산마을 서동희 이장, 현리마을 윤을련 이장, 경민마을 최영숙 이장, 신동중1마을 양건모 이장 등 모두 5명의 신임이장이 탄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