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상 목사
평산교회
인간의 마음의 본성은 끊임없이 높아지려고 한다. 이를 위하여 스스로 자신을 틈만 있으면 자랑하고 여러 사람들 앞에 나타내기를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마침내 자신의 마음을 높은 데 두고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교만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교만은 마치 고무풍선과 같아서 언젠가는 터지게 된다.
즉 교만한 자는 누구나 싫어할 뿐만 아니라 한순간 자신의 인격이 땅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낮추며 살아가는 사람은 늘 평안하고 그 인격이 아름답게 빛이 난다.
결국 좋은 친구들이 생겨나게 되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높여지게 된다. '역시 그 분은 달라', '그 분은 훌륭한 사람이야' 많은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게 된다.
어느 날 말을 타고 뚜벅뚜벅 길을 가던 어떤 신사가 땀을 흘리면서 재목을 운반하는 군인들을 보았다. 그런데 상사 한 명이 편안히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었다. 길 가던 신사는 그 상사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같이 일을 하지 않는가?" 그 상사는 "나는 졸병이 아니고 명령을 하는 상관이다" 상사는 주저 없이 대답했다. 그 말을 듣자 길 가던 신사는 말에서 내려 윗옷을 벗어 놓고 병사들 틈에 끼어 통나무를 운반하기 시작했다.
한참 동안 작업을 하느라 많은 땀을 흘린 뒤 겨우 목재를 목적지까지 운반할 수 있었다. 신사는 이마의 땀을 닦으면서 말에 올라탄 상사에게 말했다.
"앞으로 목재를 운반할 일이 있거든 총사령관을 부르게" 그는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상사와 병사들은 그제야 그 신사가 당시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 장군임을 알았다. 우리는 이런 지도자를 원한다. 지도자의 자질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십을 원한다.
평산교회
인간의 마음의 본성은 끊임없이 높아지려고 한다. 이를 위하여 스스로 자신을 틈만 있으면 자랑하고 여러 사람들 앞에 나타내기를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마침내 자신의 마음을 높은 데 두고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교만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교만은 마치 고무풍선과 같아서 언젠가는 터지게 된다.
즉 교만한 자는 누구나 싫어할 뿐만 아니라 한순간 자신의 인격이 땅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낮추며 살아가는 사람은 늘 평안하고 그 인격이 아름답게 빛이 난다.
결국 좋은 친구들이 생겨나게 되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높여지게 된다. '역시 그 분은 달라', '그 분은 훌륭한 사람이야' 많은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게 된다.
어느 날 말을 타고 뚜벅뚜벅 길을 가던 어떤 신사가 땀을 흘리면서 재목을 운반하는 군인들을 보았다. 그런데 상사 한 명이 편안히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었다. 길 가던 신사는 그 상사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같이 일을 하지 않는가?" 그 상사는 "나는 졸병이 아니고 명령을 하는 상관이다" 상사는 주저 없이 대답했다. 그 말을 듣자 길 가던 신사는 말에서 내려 윗옷을 벗어 놓고 병사들 틈에 끼어 통나무를 운반하기 시작했다.
한참 동안 작업을 하느라 많은 땀을 흘린 뒤 겨우 목재를 목적지까지 운반할 수 있었다. 신사는 이마의 땀을 닦으면서 말에 올라탄 상사에게 말했다.
"앞으로 목재를 운반할 일이 있거든 총사령관을 부르게" 그는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상사와 병사들은 그제야 그 신사가 당시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 장군임을 알았다. 우리는 이런 지도자를 원한다. 지도자의 자질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십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