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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15일 물금읍사무소에서 물금읍발전협의회 이·취임식이 개최, 김수홍 회장의 뒤를 이어 정해도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또 정 신임회장을 도와 물금발전을 위해 일할 임원진으로는 수석부회장에 김상국, 부회장 전갑수, 사무국장 유재욱, 복지분과장 권경숙, 지역개발분과장 김상갑, 문화예술분과장 김진명, 청소년선도분과장 김진홍, 체육분과장 김영철, 환경관리과장 김용준, 청년분과장 김상준, 그리고 감사에 최성관·김경현 씨가 각각 지명됐다.
이날 정해도 신임회장은 “현재 물금지역은 신도시 조성사업과 낙동강하천부지화 사업, 그리고 소도읍육성 사업 등 개발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발전협의회 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각별한 애향심을 가진 주민들이 많은 물금지역이기에 많은 관심과 협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2년간 발전협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왔던 김수홍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아름다운 지역사회, 물금읍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물금읍발전협의회는 물금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및 화합을 위해 박경홍 초대회장과 김길평 사무국장을 추대해 지난 1985년에 처음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