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상담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동안 읍ㆍ면ㆍ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건축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고충을 상담한다. 이와 함께 양산시건축사회는 일정규모의 건축신고에 대해 무료설계부터 접수까지 대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양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 순회상담시에 건축신고에 대한 무료설계를 의뢰하면 양산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가 설계부터 접수와 신고처리까지 업무를 대행해 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재난이란 이 어려운 경제 속에서 양산시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건축행정의 신뢰성 향상으로 선진건축행정이 정착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