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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30대에 백만장자에 오른 폴 마이어라는 그의 성공 원인의 75%가 바로 목표 설정에 있었다고 고백하였다.
어느 날 자기 회사 사원들에게 종이를 나누어주고 가장 원하는 소원이 무엇인가를 쓰라고 했다. 그러자 일부 사원들은 소원을 종이에 쓴다고 무엇이 이루어지느냐고 비웃으며 자기의 소원을 쓰지 않았다. 그러나 폴 마이어는 자기의 소원을 종이에다 쓴 사원들에게 그 종이를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날마다 그것을 바라보면서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하였다.
몇 년 후 조사를 해보니 종이에 목표를 써놓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간 사람들 중 80% 이상이 그 소원을 이루었던 것이다. '폴 마이어'의 통계에 의하면 목표 없는 사람이 60%이고, 꿈을 가진 자가 30%이고,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는 사람은 불과 3%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3%의 그들이 성공한 사람들이다.
미국 탁월한 지도자 John Maxwell 은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점을 이렇게 간단하게 대비시켜 정의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삶의 목적이 있고 비전'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현재만 보고 지금만 보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키 없는 배와 같다. 막연한 생각만 갖고는 이를 이룰 수가 없다. 목표는 선명하고 분명해야 한다. 목표가 분명하면 공동체의 사기가 진작되고, 좌절감을 해소시키며, 일에 대한 집중력을 가져다주며, 자발적인 협력을 가질 수 있으며, 일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가능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