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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풀잎문화센터에서디자이너되기] 꽃 모빌 만들기..
사회

[풀잎문화센터에서디자이너되기] 꽃 모빌 만들기

양산시민신문 기자 280호 입력 2009/05/14 17:48 수정 2009.05.14 05:52

종이접기란 말 그대로 한 장의 종이에 꿈을 담아 귀여운 동물이나 아름다운 꽃 등을 접는 것으로 종이접기의 즐거움과 매력은 접어본 사람만이 안답니다.

종이접기는 이제 전세계에 보급되어 여러 나라에서 종이접기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교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재료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됨이 없이 남녀노소 그리고 노인과 신체장애자에게는 재활요법(rehabilitation) 효과 등 그 교육적, 예술적, 의학적 가치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작업순서

재료: 펄구김지, 방울레이스, 하드보드지, 진주, 종이본드, 글루건

ⓒ 양산시민신문
1. 23장의 펄 구김지를 하나씩 접어 꽃모양을 만들어 준다.
ⓒ 양산시민신문

2. 원형의 하드보드지판에 고리와 레이스를 글루건을 이용해서 붙여주고 방울 장식도 달아준다.
ⓒ 양산시민신문

3. 꽃모양을 원형 판에 빙 둘러가면서 글루건을 이용해서 붙여주고 진주구슬도 달아준다. 방울 장식도 달아준다.
ⓒ 양산시민신문

4. 장식리본과 리본 끈을 달아주면 완성.
ⓒ 양산시민신문


풀잎문화센터란?

비영리 평생교육기관으로 저렴한 재료비만으로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양산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강좌는 총 15개로, 홈패션과 퀼트, 스텐실, 포트아트, 비즈공예, 알공예, 천연화장품, 한지공예 등이다.
문의전화 385-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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