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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주부클럽은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린 예능대회에서 문인화와 생활예절 및 다례부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7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신사임당 탄신 505주년을 맞이해 열린 제41회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예능대회를 통해 시·시조, 동시·동화,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자수, 생활예절 및 다례 등에서 4천여명의 숨은 여성예술인을 발굴하고 그 예술성을 계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왔다.
이날 양산주부클럽은 생활예절 및 다례 부문에서 백선연 씨가 장려상을 양선희 씨가 입선을 차지했으며, 문인화 부문에서 김해자 씨 외 3명이 입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