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고 키우는 일이 행복한 세상 만들자”
(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정애, 이하 한자녀운동연합)가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한자녀운동연합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가 차원의 위기의식을 갖고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범 시민단체를 결성, 저출산 문제를 다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해 결성된 단체다.
창립대회는 한자녀운동연합 회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는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출산장려운동 한마당’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김서중 보건복지부 저출산인구정책과장의 ‘저출산의 심각성과 시민사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과 임산부 D-라인 콘테스트 등 유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