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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출판 기념회가 지난 8일 두레뷔페에서 열렸다.
양산시평화대사협의회(회장 류기석) 주관으로 열린 기념회는 전국 200여 시ㆍ군에서 동시 진행된 것으로, 평화사랑실천 쌀 전달식이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는 문 총재가 처음으로 밝히는 90 생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자서전으로, 일제 하 어린시절 회고와 분단ㆍ전쟁ㆍ민주화 시대의 증언, 민간외교관 역할, 세계지도자들과의 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출판기념회를 통해 문 총재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본받자는 취지로 평화사랑실천 쌀 전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양산시평화대사협의회와 양산시산수원애국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김홍득 목사 등이 기증한 쌀 2천kg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양산시에 전달한 것.
류기석 회장은 "단순한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아닌 문 총재의 인류평화와 사랑에 대한 삶을 본받고자 하는 취지로, 종교적인 성격을 배제하고 문 총재의 삶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